입주민 임대료지원사업 실적 및 사례

실적

2021년 11월 기준

사례1

• 사회주택명: 자몽셰어하우스 동숭점
• 운영기관: 마을과집협동조합
• 입주민: 유현아님
• 입주민의 이야기: (원문읽기)

"올해 처음으로 서울 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고민이었던 점은 서울의 높은 집값이었습니다. 사회초년생에게는 부담이 되는 거주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몽셰어하우스의 합리적인 월세와 보증금 덕분이었습니다. 더불어서 따뜻한사회주택기금에서 시행하는 임대료 지원 사업은 서울에서 처음 생활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 혼자 알고 있기에는 아까운 이 사업을 저의 지인들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기회를 함께 누리길 기대해봅니다."

사례2

• 사회주택명: 쉐어어스 충무로점
• 운영기관: (주)선랩건축사사무소
• 입주민: 홍찬란님
• 입주민의 이야기: (원문읽기)

"무엇보다 나 같이 서울에서 일하거나 공부를 하는 청년들을 위해 임대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면서 내가 사회주택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위에서 언급한 장점들을 가진 조건에서 살면서 임대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은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 지금이라도 혹시 사회주택을 선택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는 청년이 있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정말 살맛 난다고."

사례3

• 사회주택명: 자몽셰어하우스 연남점
• 운영기관: 마을과집협동조합
• 입주민: 이현정님
• 입주민의 이야기: (원문읽기)

"이번에 1년 정도 따뜻한 사회주택기금에서 하는 월세 지원금을 받게 되어 월세 부담도 훨씬 줄어 마음의 짐을 하나 덜어낸 것 같아 마음이 이토록 편한 것이 얼마나 오랜만인지 모릅니다. 월세는 아무리 줄여도 늘 부담이 됐었는데 특히 이번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까지 끊겨 버려 너무 부담됐었는데 지원금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도 코로나가 조용해져서 무사히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사례4

• 사회주택명: 함께주택 성산점
• 운영기관: 함께주택협동조합
• 입주민: 이희원님
• 입주민의 이야기: (원문읽기)

"사회주택기금에서 일정 부분 월세지원까지 받으며 저는 코로나로 위기에 처할 뻔했던 어려운 시기를 잘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저는 3층에 거주 중인데, 현재의 층을 사무실로 사용하기로 사무국에서 결정이 나 근린생활시설로 용도 변경이 되어 곧 2층으로 내려가길 앞두고 있습니다. 겨울에 무거운 이삿짐 나르는 게 쉽지만은 않겠지만 분명 함께 손을 보태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고 공간을 채워나가며 하우스가 아닌 홈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례5

• 사회주택명: 자몽셰어하우스 갈현점
• 운영기관: 마을과집협동조합
• 입주민: 양지은님
• 입주민의 이야기: (원문읽기)

"사회초년생이라 서울의 기본 월 50만원이 넘어가는 월세비용이 부담으로 느껴졌었는데, 사회주택은 평균 월30만원대였고 입주민 월세 지원사업도 하고 있어 부담을 훨씬 덜 수 있었다. 게다가 공과금도 입주민들과 나눠서 내기 때문에 공과금의 부담도 훨씬 덜 수 있었다. 집을 알아볼 때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었기 때문에 자연히 월세는 높아질 수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회주택은 안전과 비용까지 잡을 수 있었다."

주거비절감 효과

• 입주민에게 임대료 지원을 통해 주거비 절감 효과(83,424,120원)가 발생하였습니다.

RIR 감소

• 임대료 지원을 통해 입주민의 RIR 지표가 평균 13% 감소하였습니다. 
• 산출방식: (지원 전 입주민의 RIR) - (지원 후 입주민 R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