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봐, 너만의 사회주택2'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입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상작을 다음과 같이 공개합니다.
* 수상인원에게 개별적 연락드릴 예정이며, 요청드리는 절차에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 공모전 심사위원으로는 내부위원 1명, 외부위원 2명이 참여하여 작품, 작품명, 설명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였습니다.
* 수상작품들은 제3회 사회주택의 날 행사(우리 사회주택 산다, 2021년 12월 11일, 장안생활) 중 따뜻한사회주택기금 전시코너에 전시될 예정입니다.(12월 11일 이후 본 게시물에 게시 예정)
<영상 수상작>
대상
옥희네사랑방 사계절 브이로그(옥희네사랑방 - 신새록)
저희가 한옥 쉐어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며 보낸 시간들을 계절별로 정리해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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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새로운 나의 가족(쉐어어스 거성 - 이송희)
혼자 자취하며 지내는게 너무 외로웠고, 더 이상 혼자 살고 싶지않아, 쉐어하우스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타인과 지낸다는건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감수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여기서 만난 사람들 모두 서로를 배려하고, 친절했습니다. 같이 살면서 두런두런 서로의 고민도 나누고, 밥도 같이 먹고, 여행도 같이 다니면서 점점 가까워졌고, 이젠 서로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가족같은 사이가 되어버린 저희의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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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우리집 명절, 김장하는 날(함께주택 2호점 - 우지영)
20대부터 50대까지 비혼들이 사는 무지개집의 최대 명절은 김장하는 날이다! 김장날은 함께 모여 서로 바빠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김치를 버무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함께 할 일이 거의 없었던 우리에게 더욱 소중했던 김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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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한끼 식사(에어스페이스 3호점 - 김경헌)
원룸에 살지만, 식구들이 늘어난 기분이에요. 서로 메꿔주고, 정서적 지지를 주는 사회주택에서의 일상을 연출하고자 하였습니다. 촬영 장소가 실제 집이고, 배우들도 모두 한 건물에 사는 이웃이자 친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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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친구에서 가족으로(쉐어어스 청광 - 김대수)
상경한지 얼마 되지 않은 청년이지만 따뜻한 집과 반겨주는 친구가 있고 어느새 친구에서 가족이 되어 함께라면 외롭지 않고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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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우당탕탕 에어스페이스(에어스페이스 3호점 - 성다해)
입주민 친구들과 우당탕탕 활동하며 재밌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우리, 집에서 출발하고 다같이 집으로 돌아오는 우리
<사진 수상작>
대상
큰 원형 탁자(에어스페이스 3호점 - 김경헌)
원형 탁자를 샀습니다. 처음엔 너무 큰 것 같아 많이 후회했어요. 하지만 윗집, 옆집, 아랫집 다 초대하고 보니 탁자의 진가가 드러났어요. 탁자의 크기만큼 같이 사는 재미도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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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베란다 피크닉(한지붕 스마트웰 - 조건희)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모아서 베란다로 떠났던 어느 한낮의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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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첫사랑(에어스페이스 3호점 - 노민철)
어울리에서 첫 번째로 만든 신축 사회주택과 처음으로 사회주택에 들어온 입주자간의 첫만남이 이루어 졌습니다. 첫사랑처럼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아껴주며 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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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별고 없으시지요?(함께주택 2호점 - 우지영)
한 달에 한 번, 1층 커뮤니티룸에 모여 입주자 회의를 진행하는 무지개 사람들. 하지만 올해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2층부터 5층까지 각자의 집에서, 각자의 컴퓨터 앞에서 머리를 맞댄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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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함께 취미를 즐겨보자(자몽셰어하우스 이화점 - 김조)
사회주택 내에 취미가 같은 구성원과 함께 전시를 보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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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함께라서 즐거운 우리(에어스페이스 3호점 - 성다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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