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연대는 입주자들에만 국한되지 않고 회원사들에게도 전파되고 있다. 한국타이어에서 지원하고 나눔과 미래에서 운영하는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들에게 공실률이 20%를 넘는 경우 10% 이하가 될 때까지 대출 금리를 1%로 감면하는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위기일 때 진가가 드러난다고 한다. 코로나19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사회주택협회를 비롯한 입주자, 회원사들은 작지만 큰마음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새로움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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